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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황금빛' 이규복 "유비서, 이렇게 활약할 줄이야…작가님 감사해요" [인터뷰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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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리포트=김가영 기자] '황금빛 내 인생'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배우가 있다. 바로 유비서 이규복. 최도경(박시후)의 의리 넘치는 비서로 등장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.

최고시청률 44.6%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KBS2 '황금빛 내 인생'. 이규복 역시 이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. 해성그룹 후계자 최도경의 비서로 시작한 유관우 비서. 최도경이 해성가를 나와 독립하는 과정을 지켜주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했다. 의리 넘치는 유비.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.

"생각지도 못하게 출연을 했다가 시청률까지 잘 나오고. 큰 역할을 하는 건 아닌데 시청률 덕분에 알아봐 주시고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. 정말 감사하죠."

유비는 단순한 비서가 아니다. 최도경과 보스, 비서의 관계를 넘어 끈끈한 우정을 나눴다. 어려운 가정 환경이지만, 최도경이 오갈 데 없는 상황이 되자 그를 선뜻 집으로 데려오며 진한 의리를 보여줬다.

"사실 (황금빛 내 인생에서) 비서라는 것만 알고 있었어요. 이렇게 비중이 커질 줄 몰랐어요. 그냥 비서인 줄 알았는데 갈수록 활약을 하더라고요. 가족 이야기도 나올 줄 몰랐어요. 생각지 못했는데 가족들도 나오고. 작가님께 정말 감사해요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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뿐만 아니다. 분양받은 집을 구매하기 위해 받은 대출금 2억까지 그의 사업자금으로 빌려주며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. 이런 비서가 또 있을까.

"(드라마에서) 2억을 빌려줬어요. 제가 실제 유비라면요? 실제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? 하하. 그런데 제가 그 상황이었어도 그렇게 했을 것 같아요. 이전에 워낙 잘 챙겨주신 상사였고 끈끈했으니까요. 최도경 부사장님과 유비는 그런 관계인 것 같아요."

'황금빛 내 인생'에서 때로는 능청스러운, 때로는 의리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과 감동을 안긴 유비 이규복. '황금빛'으로 시작한 그의 2018년. 이규복은 "작품만 끊이지 않게 했으면 좋겠어요. 제가 할 수 있는 연기를 하면서 시청자분들께 인사하고 싶어요"라고 소박한 바람을 드러냈다.

김가영 기자 kky1209@tvreport.co.kr/ 사진=비엠피칸엔터테인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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